
「창업지원금」을 검색하면 K-Startup 공고 목록으로 갑니다. 그 목록에서 지금 모집 중인 공고 228건을 전부 받아 분야별로 세어 봤습니다.
결과가 기대와 다릅니다. 돈을 주는 공고는 48건, 전체의 21.1%입니다. 융자·보증까지 더해도 51건입니다. 나머지 177건은 사무실·교육·멘토링·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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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중인 창업지원사업 228건의 분야별 분포 · 자료 K-Startup 공고 API · 2026.10.18 기준
228건을 분야로 쪼개면
| 지원 분야 | 건수 | 비중 |
|---|---|---|
| 시설ㆍ공간ㆍ보육 | 53건 | 23.2% |
| 멘토링ㆍ컨설팅ㆍ교육 | 51건 | 22.4% |
| 사업화 | 48건 | 21.1% |
| 행사ㆍ네트워크 | 36건 | 15.8% |
| 창업교육 | 21건 | 9.2% |
| 판로ㆍ해외진출 | 6건 | 2.6% |
| 글로벌 | 4건 | 1.8% |
| 융자ㆍ보증 | 3건 | 1.3% |
| 기술개발(R&D) | 3건 | 1.3% |
| 인력 | 3건 | 1.3% |
사업화가 현금을 주는 분야입니다. 선정되면 사업화자금이 통장으로 들어옵니다. 융자·보증은 빌려주거나 보증을 서 주는 쪽입니다. 이 둘을 합친 51건이 돈이 걸린 공고 전부이고, 비중으로는 22.4%입니다.
반대로 시설·공간·보육, 멘토링·컨설팅·교육, 행사·네트워크, 창업교육 네 분야를 더하면 161건으로 70.6%입니다. 사무실 자리, 1:1 컨설팅, 네트워킹 행사, 수강생 모집입니다. 쓸모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검색한 사람이 기대한 것과 다르다는 뜻입니다.
「창업지원사업」과 「창업지원금」은 같은 말이 아닙니다. 모집 중인 228건 가운데 다섯 중 넷은 돈이 아니라 공간·교육·연결입니다. 돈을 찾는다면 분야가 「사업화」인 공고 48건부터 보셔야 합니다.
금액이 적힌 공고는 228건 중 5건입니다
여기가 가장 답답한 지점입니다. 공고 목록의 본문 설명을 전부 훑어 금액 표기(만 원·억 원)를 찾아보니 5건에만 있었습니다. 신청 대상 설명까지 합쳐도 7건입니다.
사업화 48건으로 좁히면 더 심합니다. 48건 중 금액이 적힌 건은 1건입니다. 나머지 47건은 목록 단계에서 「얼마를 주는지」를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금액을 알려면 공고문 원문(첨부 파일)이나 상세 페이지를 열어야 합니다. 목록만 보고 「이건 얼마짜리」를 판단하는 방법이 없습니다. 2차 정리글이 「최대 ○○○만 원」을 단정해 적고 있으면, 그 숫자가 어느 공고의 어느 해 기준인지 확인하지 않은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대신 목록이 빠짐없이 주는 정보가 있습니다. 전담 부서명과 연락처는 228건 전부에 들어 있습니다. 금액을 가장 빨리 확인하는 길은 그 번호로 묻는 것입니다.
절반 넘게 10월에 올라온 공고입니다
접수 시작일을 월별로 세어 보면 쏠림이 분명합니다.
| 2026년 10월 접수 시작 | 104건 |
|---|---|
| 2026년 9월 접수 시작 | 45건 |
| 두 달 합계 | 149건 (65.3%) |
지금 열려 있는 공고의 셋 중 둘이 최근 두 달 사이에 새로 올라온 것입니다. 작년에 저장해 둔 목록을 다시 열어 보는 것이 의미 없는 이유입니다.
마감까지 남은 날짜도 짧습니다.
| 7일 안에 마감 | 62건 |
|---|---|
| 8~14일 뒤 마감 | 57건 |
| 15~30일 뒤 마감 | 27건 |
| 31일 이상 남음 | 82건 |
한 주 안에 닫히는 공고가 62건입니다. 2주로 넓히면 119건, 전체의 절반을 넘습니다. 그중 사업화는 11건입니다. 이 목록은 주 단위로 통째로 바뀐다고 봐야 합니다.
이 글의 숫자는 2026년 10월 18일에 조회한 단면입니다. 다음 주에 다시 세면 분포는 비슷해도 개별 공고는 상당수 바뀝니다. 특정 공고를 노리고 계시면 날짜를 꼭 직접 확인하세요.
절반은 민간이 올린 공고입니다
주관 기관을 보면 또 하나 걸립니다.
| 주관 | 건수 |
|---|---|
| 민간 | 99건 |
| 공공기관 | 92건 |
| 교육기관 | 27건 |
| 지자체 | 10건 |
민간이 99건으로 가장 많습니다. 액셀러레이터·창업보육센터·민간 운영사가 올린 모집 공고입니다. 정부 창업 포털에 올라와 있다고 전부 정부 사업은 아닙니다. 민간 프로그램도 같은 목록에 섞여 들어옵니다.
민간 공고가 나쁘다는 말은 아닙니다. 투자 연계나 보육 공간은 민간 쪽이 더 두텁습니다. 다만 「정부에서 주는 돈」을 찾는 분이라면 주관 칸을 먼저 봐야 헛걸음을 줄입니다.
지역도 갈립니다. 전국 대상이 126건(55.3%)이고 나머지 102건은 특정 지역 소재 기업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역 공고는 서울 27건, 경기 22건, 대전 8건, 경남 7건 순입니다. 지방 소재라면 전국 공고와 자기 지역 공고를 함께 보는 편이 유리합니다.
사업자등록 전에도 넷 중 셋은 됩니다
의외로 문턱이 낮은 항목이 하나 있습니다. 신청 가능 업력 표기에 「예비창업자」가 포함된 공고가 171건, 전체의 75.0%입니다.
아직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았어도 넷 중 셋은 신청 대상에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창업하고 나서 알아봐야겠다」는 순서가 오히려 불리합니다. 업력 제한이 걸린 공고는 57건뿐입니다.
연령도 대부분 열려 있습니다. 228건 중 213건이 전 연령대를 함께 표기하고 있어, 청년 전용으로 좁혀진 공고는 소수입니다. 「청년 창업지원금」으로만 검색하면 나머지를 놓칩니다.
접수 경로는 온라인이 165건
신청 방법은 공고마다 여러 경로를 함께 열어 둡니다. 중복을 허용해 세면 이렇습니다.
| 온라인 접수 | 165건 |
|---|---|
| 이메일 접수 | 59건 |
| 방문 접수 | 24건 |
| 그 밖의 방법 | 10건 |
| 팩스 접수 | 1건 |
온라인이 165건으로 압도적이고, 접수 경로가 하나도 적혀 있지 않은 공고는 0건입니다. 이 칸은 목록 단계에서 믿고 쓸 수 있습니다.
반면 신청 제외 대상이 적힌 공고는 97건뿐입니다. 131건은 비어 있습니다. 「나는 안 되는 경우인가」를 목록에서 확인할 수 없다는 뜻이고, 이것도 공고문 원문을 열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목록을 거르는 순서를 정하면 빨라집니다. ① 분야를 「사업화」로 좁힌다 → ② 주관이 공공기관·지자체인지 본다 → ③ 지역이 전국이거나 내 지역인지 본다 → ④ 마감일이 7일 이상 남았는지 본다 → ⑤ 그 다음에 공고문 원문을 열어 금액과 제외 대상을 확인한다. 금액부터 찾으면 목록에 없어서 시간만 씁니다.
자주 묻는 질문
창업지원금은 지금 몇 건 모집하고 있나요
2026년 10월 18일 기준으로 K-Startup 공고 목록에서 모집 중인 공고는 228건입니다. 다만 그중 현금을 주는 사업화 분야는 48건이고 융자·보증이 3건입니다. 나머지는 공간·교육·멘토링·행사입니다.
사업자등록을 아직 안 했는데 신청할 수 있나요
대부분 가능합니다. 신청 가능 업력에 「예비창업자」가 포함된 공고가 171건(75.0%)입니다. 업력 제한이 걸린 공고는 57건입니다. 다만 개별 공고의 세부 자격은 공고문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지원 금액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공고 목록에는 거의 없습니다. 목록 본문에 금액이 적힌 공고가 228건 중 5건이고, 사업화 48건 중에서는 1건뿐입니다. 공고문 첨부 파일이나 상세 페이지를 열거나, 목록에 전부 들어 있는 전담 부서 연락처로 직접 묻는 편이 빠릅니다.
K-Startup에 올라온 공고는 모두 정부 사업인가요
아닙니다. 주관 기관이 민간인 공고가 99건으로 공공기관(92건)보다 많습니다. 교육기관 27건, 지자체 10건입니다. 정부 창업 포털에 모여 있을 뿐이고, 운영 주체는 공고마다 다릅니다.
이 목록은 얼마나 자주 바뀌나요
빠릅니다. 7일 안에 마감하는 공고가 62건, 14일 안에 마감이 119건입니다. 또 지금 열려 있는 공고 중 149건이 9~10월에 접수를 시작한 것입니다. 한 주 전 목록은 이미 상당 부분 달라져 있다고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 글의 숫자를 어떻게 확인했나
① 목록을 전수로 받아 직접 셌습니다
창업진흥원이 공공데이터포털로 공개하는 K-Startup 사업공고 조회 서비스를 호출했습니다. 모집 진행 여부 항목이 「Y」인 건으로 걸러 전수를 받았고, 그 결과가 228건입니다. 100건씩 세 번에 나눠 받아 원본을 그대로 저장한 뒤 셌습니다.
분야·주관·지역·업력·연령·접수 경로·마감일은 모두 API 응답 필드를 그대로 집계한 값입니다. 2차 정리 자료를 옮겨 적지 않았습니다.
② 비중은 228로 나눈 값입니다
백분율은 전부 각 분야 건수를 전체 228건으로 나눈 것입니다(소수 첫째 자리). 현금성 22.4%는 사업화 48건과 융자·보증 3건을 더한 51건이고, 비현금 70.6%는 시설·공간·보육 53 + 멘토링·컨설팅·교육 51 + 행사·네트워크 36 + 창업교육 21 = 161건입니다. 금액을 환산하거나 추정한 수치는 없습니다.
③ 적지 않은 것
- 개별 공고의 지원 금액 — 목록에 거의 없습니다. 본문에서 긁어낸 「최대 5억 원」 「200만 원」 같은 표현이 몇 건 있었지만, 그 금액이 지원금인지 투자금인지 교육비인지 목록만으로는 가려지지 않아 적지 않았습니다
- 예비창업패키지·초기창업패키지 같은 대표 사업의 올해 선정 규모와 지원금 — 조회 시점 목록에 해당 공고 본문이 없어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전년도 수치를 끌어다 쓰지 않았습니다
- 경쟁률·선정률 — 접수 건수와 선정 건수는 이 API 가 제공하지 않습니다
- 특정 공고에 대한 추천이나 평가 — 어느 사업이 유리한지는 사업계획과 업종에 따라 달라 쓰지 않았습니다
- 지자체 자체 포털에만 올라온 공고 — 이 집계는 K-Startup 목록 기준입니다. 지자체 홈페이지에만 게시된 사업은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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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업진흥원 — K-Startup(사업소개, 사업공고, 콘텐츠 등) 조회서비스 (사업공고 조회, 모집 진행 중 228건, 2026. 10. 18. 조회)
· K-Startup — 사업공고 (모집 중) — 개별 공고문과 첨부 파일
· 소관: 중소벤처기업부 / 운영: 창업진흥원
분야·주관·지역·업력·접수 경로·마감일은 API 응답 필드를 그대로 센 값입니다. 개별 공고의 지원 금액은 목록에 거의 없어 적지 않았습니다. 공공데이터는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에 따라 이용했습니다.